임배우의 작업실

칼럼 베껴쓰기 2일차입니다. 루틴처럼 오전에 영업준비를 마친 뒤 먼저 경제뉴스를 보며 칼럼들을 읽어보고 관심분야의 칼럼을 선택하여 베껴쓰기를 하였습니다. 경제뉴스 기사를 보다보면 모르는 내용이나, 단어가 나오는데, 그럴때는 검색을 통해서 내용을 확인해 봅니다.

오늘 베껴쓰기 한 칼럼에서도 탈원전에 대한 내용이 언급되었는데, 경알못(경제알지못함의 줄임말)인지라 검색을 통해 내용을 확인하고 칼럼의 내용을 다시한 번 생각해 봅니다.


탈원전 정책은 무엇인가?

문재인은 2017년 19대 대선 때 탈원전 정책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문 후보는 '원자력 제로'를 목표로, 신규 원전 건설계획 백지화, 노후원전 수명연장 중단, 월성1호기 폐쇄, 신고리5·6호기 공사 중단 등을 주장했다. 또한 원전 비중을 2030년까지 30%에서 18%로 낮추고, LNG는 20%에서 37%, 신재생 에너지는 5%에서 20%로 높이겠다고 발표했다.


집권 이후에는 신고리원자력발전소 5, 6호기의 공사를 3개월 간 일시 중단하고, 시민 배심원단들로 구성된 공론화위원회가 공사의 중단/재개 여부를 결정하도록 했다. 이 과정에서 1000억 원의 손실이 발생하고 한수원 노조 등 원자력업계의 반발이 일어나는 등의 논란이 일어났다.  또한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11개 학과가 모두 모여 <탈원전 추진, 과학기술계의 의견을 경청하라>라는 입장서를 내 문재인 정부의 독단적인 정책 결정과정을 비판하였으며,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송영길 의원은 신한울 3·4호기 공사 재개를 주장하여 같은 당의 우원식 의원과 갈등을 빚기도 하였다.


출처: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두산중공업의 구조조정과 관련된 기사와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시대에 누군가의 책임을 묻기 이전에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무엇을 향하여 나아가고 준비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하게되는 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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