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배우의 작업실

정부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위기 경보를 '경계'에서 가장 높은 '심각' 단계로 올렸습니다. 감염병 위기 경보는 관심, 주의, 경계, 심각으로 구성되는데, 현재는 '심각' 단계입니다. 


출처: 뉴스핌 홈페이지


코로나19의 파급력이 점점 고조되는 가운데 이번주가 고비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확진자가 꿈꾸는연어점 근처를 이동한 경로가 확인됨과 동시에 매출도 뚝 떨어지고 사람들이 발길을 끊었습니다. ㅠㅠ 모든 자영업자들은 저와같은 좌절감을 느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출처: Pixabay.com

감염병이 '심각'으로 격상됨으로 인해 카페 내에서 한시적으로 일회용품 사용이 가능하다는 연락을 구청을 통해 전달받았습니다. 아무래도 바이러스 감염인지라 일회용품 사용을 허용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저러나 일회용품도 손님이 와야 사용가능한 것 아닙니까? ㅠ_ㅠ 손님들이 발길을 끊었어요.....


뉴스를 보면 한숨만 나와서 뉴스보기가 겁납니다. 그래도 이번주가 고비라고 하니 잘 해결되고 이 사태가 잠잠해 지기만을 바래봅니다. 


코로나19는 백신이 없어서 개인의 면역력이 더욱 중요한데요. 개인의 면역력을 향상시키려면 무엇을 하면 좋은지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면역력 향상을 위한 생활 속 실천지침

1. 일찍 자야한다.

하품이 나올 때, 잠이 온다는 신호가 올때 무조건 자야한다고 합니다. 과학자들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새벽 1시, 2시에 T임파구가 가장 활발하게 활동한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수면의 중요성은 많은 책들에서 이미 여러 근거들을 통해 이야기하고 있는 만큼 수면이 중요하다는 것은 다들 알고 계시겠죠?


2. 물을 충분히 마셔야 한다.

모든 면역 세포들이 혈액 속에 있기 대문에 혈액순환이 온 몸에 잘 이루어져야 하는데, 그럴려면 혈액양이 충분해야 합니다. 첨가물이 들어있지 않은 물을 충분히 마실 때 혈액양이 늘어난다고 합니다. 


3. 활동량을 늘려야 한다.

조깅, 걷기 등 아침에 일어나 기지개, 스트레칭 등 온 몸을 풀어주고 산책을 해서 땀을 흘려야 합니다.


4. 방에 항상 공기 순환이 잘 되게 해야 한다.

춥다고 모든 것을 차단해버리면 숨쉬면서 내뱉는 모든 공기들을 다시 들여마셔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기 순환이 잘되게 수시로 환기를 시켜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5. 식물성 음식 위주의 식생활을 해야 한다.

모든 연구를 통해 밝혀진 것은 식물성 음식이 주는 영양분이 가장 좋은 영양분이라는 것입니다.


6. 바깥활동을 할 때는 적당한 노출로 햇빛을 쬐야한다.

햇빛을 통해 비타민 D외에도 좋은 화학작용들이 피부에서 일어나 세포들이 정상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 모든 것들이 조화롭게 이루어 질때 우리 몸 안의 면역력은 강화된다고 합니다. 위의 6가지를 생활 속에 실천하여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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