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배우의 작업실

흑당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르고 추억의 달고나 음료도 인기 메뉴에서 차트에서 내려오질 않고 있죠? 필자는 오리지널을 좋아하는 편이라 커피도 주로 아메리카노 또는 카페라떼 종류를 즐겨먹곤 하는데요. 정말 기운없고 달달한 에너지가 필요할 때는 흑당이나 달고나가 들어간 달달한 음료만한게 또 없더라구요. 그래서 같은 마음이신 분들을 위한 메뉴입니다. 흑당 달고나 카페라떼!


흑당의 맛도, 달고나 맛도나는 흑당 달고나 시럽을 베이스로 허밍의 블랜딩 원두가 만나면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그리고 토핑으로 올라가는 큼지막한 달고나까지 한 입 베어물면 다이어터의 마음가짐은 이미 안드로메다로 입성합니다. 그래서 좀 위험한 음료이기도 하죠. 


자! 그럼 이제 흑당 달고나 카페라떼를 한 번 만들어 볼까요?


흑당 달고나 카페라떼 레시피

먼저 재료를 준비해 줍니다. 16온즈 아이스컵 + 흑당 달고나시럽 + 얼음 + 우유 + 토핑용 달고나


1. 16온즈 아이스 컵에 컵을 따라 흑당 달고나시럽을 골고루 바르면서 약 40g정도 시럽을 넣어줍니다.

이 흑당 달고나 시럽으로 말씀드릴것 같으면 빅트레인사의 핫섬머님께서 개발하신 시럽으로 수많은 테스팅과 카페 단골고객분들의 맛평가를 통과했기에 검증된 시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필자도 이미 샘플시럽을 통해 테스트를 거친 후에 결정한 시럽이기에 고객분들께 자신있게 제공해 드릴 수 있습니다. 


2. 우유를 조금 넣고 살짝 저어줍니다. 


3. 얼음을 가득 채운 뒤에 나머지 우유를 아이스 컵의 80%정도 채워줍니다.

 

3. 에스프레소 2샷을 추출하여 준비된 잔에 부어줍니다.


4. 토핑용 달고나를 한스쿱 가득 올려줍니다.


흑당 달고나 카페라떼가 완성되었습니다. 추억의 달고나~ 흑당 달고나 시럽이 에스프레소와 만나 아주 달달하면서도 에스프레소의 씁쓸한 맛까지 입안에 여운을 남깁니다. 달고나의 달콤함을 먼저 즐기고 싶다면 토핑용 달고나를 먼저 한입 베어물면 추억은 방울방울~ 옛 생각에 달고나를 직접 만들어보고 싶어질 거에요. 


더운 여름날에 마주하는 달달한 흑당 달고나 카페라떼 한 잔이면 더위는 잠시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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