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배우의 작업실

어제부터 시작된 장마비가 꽤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 장마의 끝자락, 잊어버리지말라고 상기시켜주듯이 이전에 비해 상당히 많은 양의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한동안 더위로 인해 지쳐있었는데, 시원하게 내리는 비를 보고있노라니 마음이 편안해 지는 것을 느낍니다. 이런 날에는 향과 함께 마시는 커피 한 잔도 멋스럽지만, 몸과 마음을 이완시켜줄 수 있는 따뜻한 허브티도 참 좋아지는 건 나이가 들었기 때문인가요?(웃음) 나이를 떠나 기분에 따라 드립백 커피든 허브티든 집에서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허브티 드립백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커피를 못 드시는 분께 선물하기에도 좋고 집에서 늦은 시간에 편안하게 하루를 마무리하기에 좋은 선물용 드립백 허브티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향이 좋은 드립백 허브티

지난 번 구입한 네모닉 라벨 프린터기로 디자인하여 굿나잇차와 속편해지는차 라벨을 출력하여 드립백 봉투에 정성스럽게 붙여주었습니다. 


선물용의 경우 속편해지는차 5개, 굿나잇차 5개가 박스 포장으로 제공됩니다. 물론 개별구매도 가능합니다. 원하시면 하나의 허브차로만으로도 가능합니다.


귀여운 고양이가 안내하는 드립백 허브티 마시는 방법과 함께 박스에 예쁘게 넣어줍니다.


선물용이라 더 정성스럽게 포장하였습니다. 선물하시는 분의 마음을 담아 포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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