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배우의 작업실

2020년 10월 19일 상쾌하게 시작하는 월요일_

지난 주말은 코로나 1단계로 완화됨과 동시에 "가을 단풍을 보기위해 많은 사람들이 전국 곳곳으로 가을정취를 느끼기 위해 바깥으로 쏟아져나왔다"라는 표현처럼 단풍명소에 많은 인파가 몰렸다. 걱정스러운건 아무래도 코로나 확산의 문제, 개개인의 시민의식이 중요한 시점.


출처: 매일경제신문

출처: 매일경제신문

5G의 시대 매일경제가 서울 내 30개 지점에서 5G속도를 측정했다. 통신 3사에서 각각 제공한 갤럭시S20+ 단말기와 속도측정 앱 ‘벤치비’를 통해 5회씩 측정한 값을 모으는 방식을 썼다. 지난해 4월 초당 268~420Mbps(초당 메가비트·데이터 전송단위) 였던 광화문 광장에선 측정치가 최대 1300Mbps까지 뛰었다. 1년 반사이 최대 측정치가 3배 이상 높아졌다. 야외에서는 속도가 빨라졌지만, 실내 주거단지와 건물 내부에서는 끊김현상이나 속도가 느려지는 등 코로나로 재택근무가 많아진 요즘 소비자들은 비싼 요금 대비 품질의 문제로 불만을 표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한 문제점들은 기지국을 확장함으로 점차 개선되어질 것으로 보여지며 5G가 잘되는 경험을 한 사람들은 5G와 LTE를 사용할 때 인터넷 체감 속도 차이가 커서 5G 요금제에 대한 만족도는 상당히 높은 편이다.


출처: 매일경제신문

미 재무부는 2020 회계연도(작년 10월 1일~올해 9월 30일) 재정 적자가 3배나 폭증한 3조 1000억달러(약3553조원)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국내총생산(GDP) 대비 재정 적자 비율은 16.1%에 달했다. 전쟁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막대한 자금을 쏟아부었던 1943년(29.6%) 이후 최대 수준이다. 부채 급증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경기 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기록적인 규모로 부양책을 시행한 영향이 크다. 미국 정치권이 5차 경기부양책 규모를 놓고 협상 중인 상황을 감안하면 향후 재정 부담은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출처: 매일경제신문

올해 우리나라 1분기 국내총생산(GDP) 대비 부채비율이 3년 전보다 25.8%포인트 급증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중 2위를 기록했다. 한경연은 총부채 비율 수치가 아닌 빠른 증가 속도가 문제라고 지적했다. “주택담보대출 증가와 기업부문 영업 잉여 감소, 재정수지 비율 악화 등이 영향을 끼쳤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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