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배우의 작업실

2020년 10월 22일 목요일, 신문보는게 점점 힘들어진다. 아. 오늘은 또 왜이렇게 어려운 내용인지 제목만 휘휘 보고 지나가다가 넷플릭스 기사만 집중해서 보게되었다. 아무래도 관심분야니 눈길이 갈 수밖에,


출처: 매일경제신문

넷플릭스 3분기 유료 가입자 220만명 중 46%인 100만명이 한국과 일본에서 발생했다고 한다. 3분기면 7,8,9월인데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격상되었던 기간이다. KT나 LG U+와 같은 통신사 결합상품과 연계된것이 좀 더 편리하게 넷플릭스를 접할 수 있기에 가입에 더 영향을 주었지않나 싶다. 그리고 한국어 오리지널 콘텐츠와 끊긴없는 빠른 통신이 이유로도 꼽혔다. 나조차도 밤잠을 포기하며 정주행한 '사랑의 불시착'이 대단했다. 코로나로 인한 집콕족이 늘어남에 따라 넷플릭스 없었으면 어떻게들 견뎌낼 수 있을까? 넷플릭스의 대단함에 절로 고개가 끄덕여진다. 


넷플릭스 디톡스가 필요하다. 중독성이 너무 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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