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현대차에 '자율차 동맹' 전격 제안

연일 계속되는 한파에 몸이 움츠러 드네요. 외출하실때 꽁꽁 사매고 나가셔야겠습니다. 화장실 세면대도 얼고 변기도 얼어버려 변기에 뜨거운 물을 가득 부었더니 다행이도 녹았네요. 화장실 사용은 할 수 있겠습니다만, 너무 오랜만의 추위라 적응이 잘 안되는건 저만 그런건 아니겠죠? 다들 추위에 몸 상하지 않도록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애플과의 러브콜로 인해 현대차, 현대모비스, 현대위아가 각각 19.42%, 18.06%, 21.33% 급등했다. '애플카'를 놓고 애플과 현대차 사이에 '세기의 협업'이 성사될지 주목된다. 현대차 그룹은 전기차뿐 아니라 핵심 부품인 전기차 배터리를 자체 생산한다는 점에서 애플엔 매력적인 협업 대상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현대차는 준비를 잘 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런 결과물이 나오고 있다.

지난 해 4분기 기업 실적 발표가 속속 나오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는 반도체 가격 하락과 스마트폰 부진 속에서도 매출액 61조원에 영업이익 9조원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 25.7% 증가했다. 특별 배당금에 대한 내용도 가시화되면서 주주들에게는 기분좋은 소식이 아닐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