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배우의 작업실

나의 목표와 방향성을 점검했으니 이제는 추진력을 가지고 행동만 하면 된다. 현재 부자로 가는 여정에서 내게 필요한 것은 현금 흐름을 만드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다. 추석 시즌을 위한 선물세트 구성과 판매 홍보물 제작 및 예약관련 사항들까지 발 빠르게 움직여야 시장을 선점할 수 있다. 현금흐름이 원활해지기까지 어쩔 수 없이 노동 수익은 필요하다. 그렇다라고 한다면 시간의 효율을 극대화하여 지치지 않고 혼자 감당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의 시간계획과 일정을 조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하자!

1호점, 2호점, 3호점의 상황과 환경은 다 다르다. 그 안에서 내가 할 수 없는 영역의 것은 과감하게 포기하고 내가 할 수 있는 영역에서의 최대치를 끌어올릴 수 있으면 된다. 그래서 나는 여러 가지를 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다음 단계를 위한 발판으로 현재는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욕심부리지 않기로 했다.

 

결정을 하고나니 해야 할 일에 대해 심플하게 정리가 되었고, 추석 선물세트 메뉴구성부터 홍보물 제작까지 손수 작업했다. 작업을 하면서 완벽하고자 하는 강박이 때때로 올라와 불필요한 시간낭비를 하기도 했지만, 집중하여 시간활용을 하니 단시간에 많은 분량의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었다. 설문지 작성 등 새로운 것을 만드는 작업에 대한 설레임도 느낄 수 있었다. 오랜만이다.

 
반응형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