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배우의 작업실

 

331일 한 달 후 나는 30편의 글쓰기를 완성했다!

 

 

 

달리기를 하는데 귓가를 스치는 바람의 온도가 봄이 성큼 다가왔음을 느끼게 했습니다. 약간은 차가운 바람이 달리는 데는 더 상쾌하게 느껴지기에 지금이 딱 달리기 좋은 날입니다.

 

2월을 마무리하면서 Patrick Grove 패트릭 그로브 6F 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Family 가족, Finance 금융, Friends 친구, Fitness 건강, Figurehead 멘토링_남들에게 정보를 공유해 주고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 Fun 즐거움 중에 나는 어느 섹션에 좀 더 집중하고 있는지, 뭘 놓치고 있는지 손으로 적어보니 그대로 드러났습니다. 균형을 유지하며 놓치는 부분들을 어떻게 채워나가는 것이 좋을까를 생각해 보면서 3월 한 달 동안은 이 6F에 대한 이야기들을 글로 적어 나가보려 합니다. 어쩌면 지극히 사적인 이야기 일 수도 있으나 나의 삶의 모습을 통해 어느 누군가는 비슷한 접점에서 고민하는 것들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그중 건강에 대한 이야기를 한 번 적어보고자 합니다. 건강에 대한 강박까지는 아니지만 건강에 대해 예민한 편입니다. 카페를 시작하고 장시간의 근무에도 버틸 수 있었던 힘의 근원이 무엇이냐 묻는다면 운동과 영양제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카페를 운영하면서는 시간의 제약으로 운동을 지속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전에 꾸준하게 지속했었던 운동으로 장시간의 피로함을 상쇄시켰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먹고 있는 영양제의 종류로는 공복 유산균과 종합비타민, 오메가3, 코큐텐, 비타민C는 꼭 챙겨 먹습니다.. 가족과 지인들에게도 유산균과 종합비타민이라도 꼬박꼬박 챙겨 먹으라고 잔소리를 하곤 합니다.

 

현대인들은 음식으로는 영양성분을 절대 100%로 섭취할 수 없기에 영양제로 부족한 영양성분을 채워줘야 하는데 영양제에 대해서 올바르지 않은 지식으로 약처럼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고 비싼 게 좋다는 무조건 적인 인식 때문에 성분은 보지도 않고 무조건 광고만 보고 선택을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영양제는 약이 아닙니다. 자신에게 부족한 영양분을 채워주는 보조제로써의 역할을 하는 것이기에 자신의 몸에 맞는 영양제를 선택해서 먹는 것도 중요합니다. 같은 종합비타민이라도 나의 몸과 잘 맞는 회사의 비타민이 있을 수 있기에 여러 회사의 비타민을 돌아가면서 먹어 보는 것도 자신에게 맞는 비타민을 찾을 수 있는 한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우리 몸이 신호를 보내면 그 때는 한발 늦습니다. 신호를 보내기 전에 미리미리 관리한다면 건강한 몸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비용적인 부분을 고려해야 합니다. 영양제는 약이 아니기 때문에 몇 번 먹다 말다 하면 안 먹는 거보다야 좋겠지만, 꾸준히 먹어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한 달을 기준으로 적당한 금액의 영양제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터넷에 검색해 보면 한국인의 비타민 일일 권장량이 나와있습니다. 그것을 참고로 비타민의 성분표를 보고 선택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에는 해외 직구도 어렵지 않기에 가성비 좋은 외국 유명 제약회사의 비타민도 직구로 바로 받아볼 수 있으니 얼마나 편리합니까. 특히 외국회사의 비타민은 성분대비 비교적 저렴한 금액의 영양제가 많아 선택의 폭이 훨씬 넓습니다.

 

영양제를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꾸준하게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기에 한 달 비용을 고려하여 적정한 선에서 결정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뭔가 이렇게 쓰고 보니 제가 뭔가 약장수 같은 느낌이긴 하지만,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꾸준한 영양제의 섭취로 건강한 하루하루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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