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스프링 페스티벌 대전, 가성비 좋은 공연 추천 및 예매 방법

대전 예술의 전당은 해마다 지역예술인축제로 무용, 오페라, 연극, 음악, 인형극 등의 장르를 공연하는 스프링 페스티벌을 열고 있습니다. 공연을 하는 지역 예술가들에게는 창작의 자유를 마음껏 뽐내며 지역민들에게는 다양한 문화를 일반 공연에 비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동시에 다양성을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동화, 동화에 동화되다

2019 <스프링 페스티벌>은 ‘동화에 동화되다’ 라는 주제로 작품성을 갖추면서도 대중적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테마로 준비했다고 합니다. 대전에 있는 분들은 가까운 예술의 전당에서 좋은 공연을 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전국에 그 존재를 알리며 맹활약하고 있는 지역예술인들의 현재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대전 예술의 전당 홈페이지를 통한 예매 방법

아래링크를 통해 예술의 전당 홈페이지에 들어갑니다.

https://www.djac.or.kr/

대전 예술의 전당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하는 방법은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 아래 그림과 같이 예매안내를 클릭하여 들어가 공연정보를 확인하고 예매할 수 있는 방법과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 있는 작품 아래 예매 버튼을 클릭해서 직접 예매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예매 버튼을 눌러 들어가면 티켓예매 상세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관람일과 회차정보를 확인하고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날짜를 클릭하고 다음단계로 이동합니다.

보라색으로 표시되어 있는 좌석이 잔여좌석입니다. 본인이 관람하고자 하는 좌석을 선택하고 다음단계로 이동합니다.

다음단계로 넘어가면 할인정보 내역이 뜹니다. 저는 예술의 전당 일반회원으로 특별한 혜택은 없습니다. 일반으로 선택하고 다음단계로 이동합니다.

티켓수령 방법과 예매자를 확인합니다. 티켓을 원하는 배송지로 받고자 하면 2,800원의 배송비가 듭니다. 저는 주로 예매후 예매번호를 확인해서 당일날 현장수령을 합니다.

최종 결제방법을 선택하고 다음단계로 이동합니다.

예매내역을 다시한 번 정확하게 확인합니다. 취소 수수료 관련 안내도 함께 확인합니다.

결제까지 마치고 나면 최종 예매내역이 확인됩니다. 휴대폰 문자로 예매번호가 발송되니 예매번호를 가지고 공연당일 매표소에서 티켓으로 교환하면 됩니다. 매표소에 가면 예매번호가 없어도 성명과 휴대폰번호 뒷자리 본인확인 후에 티켓을 줍니다. 그러니 예매번호를 잊어버리고 가더라도 당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