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배우의 작업실

가을비가 내린 뒤 추위가 찾아온다더니만, 엊그제 비가 온 뒤로 날이 갑자기 너무 추워졌습니다. 벌써 겨울인건가요? 너무 춥네요. 추위에 쥐약이 주인장은 아마도 엄청 추울듯한 겨울맞이를 미리미리 해야할 듯 합니다. 오늘은 새로운 디저트 메뉴를 가지고 왔습니당😉😉😉 바스크 치즈케이크에욤

 

바스크 치즈케이크

스페인 바스크 지방의 La Vina'라는 식당에서 처음 만들기 시작한 케이크라고 해요. 바스크 지방의 '산 세바스티안'이라는 지역의 명칭을 따서 ‘산 세바스티안 치즈케이크'라고도 불리기도 한답니다. 고온에서 겉을 그을리듯이 굽기 때문에 스모키 한 풍미가 있습니다. 시컴시컴한 것은 절대 탄 것이 아닙니당😆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 밀가루가 들어가지 않아 입에서 좀더 부드럽게 녹으면서 크림치즈 고유의 맛이 잘 느껴지도록 만들어 봤습니다. 많이 찾아주세요!!

 

아메와 치즈케이크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함께하면 찐이쥬~

 

늘 그렇듯 많은 양의 디저트를 준비하는 것이 아닌 가장 맛있는 디저트를 그때 그때 드리기 위해 디저트를 만들기에 간혹 오셨을 때 찾으시는 디저트가 없을 수도 있으니 미리 확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앙!!!!

 


한 번 드셔보신 분들은 계속 찾으시는 ’피스타치오 딱 한 피스만 하고갈래?‘ 케이쿠도 드실 수 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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