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배우의 작업실

태풍의 영향으로 비를 간절히 바래보았지만, 해만 쨍쨍한 무더운 여름날씨를 느껴봅니다. 이렇게 더우면 시원한 카페에 앉아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시원하게 해주는 음료를 마시고 싶어지는데요, 그럴때 딱인 음료가 바로 스무디가 아닌가 싶습니다. 얼음이 우유와 갈아져 곧바로 시원함이 느껴지면서 오래도록 차가움을 유지하기 때문이죠.


카페허밍 꿈꾸는 연어점에서도 다양한 스무디 종류가 있습니다만 오늘은 그 중에서 인기메뉴인 블루베리 스무디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한번도 안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 먹으면 다른 곳과는 비교할 수 없는 맛에 또 다시 찾게되곤 하는 블루베리 스무디!


보라보라한 블루베리 스무디의 색감이 참 예쁘죠? 상콤달콤 시원함이 가슴 가득 느껴지는 맛입니다. 블루베리는 눈에도 좋다고 하잖아요. 어떤 것이든 마주할 때, 그 사람의 태도가 참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음식이든 음료든 맛있다 생각하고 먹으면 정말 그 맛이 배가 되지만, 부정적 감정으로 맛있을까?라고 의구심이 드는 순간 아무리 맛있는 것도 그 맛을 100%로 전해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고객님들의 추천으로 붙여진 빨강별표의 위력!

오늘도 블루베리 스무디 한 잔으로 낮의 무더위가 밤까지 지속되는 이 여름날을 시원하게 날려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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