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배우의 작업실

세계보건기구(WHO)의 ‘팬더믹(pandemic)’ 선언으로 이후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는 현재, 카페청결을 유지하기 위해 수시로 알콜로 소독하고 소독수로 청결에 신경쓰고 있습니다만 아무래도 여러사람이 드나드는 공공장소이니 만큼 더욱 신경을 써야하기에 오늘은 업체를 불러 방역소독을 실시하였습니다.


팬더믹은 WHO가 내리는 최고 수준의 경보 단계입니다. 전염병이 한 나라를 넘어 세계 각국을 이동하며 대유행하는 상황으로 모든 인류가 노출될 위험이 있다는 뜻이기도 하지요. WHO가 팬더믹 선언을 한 것은 1968년 홍콩독감과 2009년 신종 인플루엔자(신종플루) 유행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라고 합니다. 국가 재난 사태라고 할 만큼 심각성이 느껴집니다.


모두의 건강이 염려되는 이때에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기본에 집중하는 것, 즉 카페를 청결하게 관리하는 것이겠지요. 

전문 방역업체_청소하는 남자들 BRO CLEAN



방역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 BRO CLEAN에서 직접방문하여 방역소독을 실시하였습니다. 



카페 출입구를 시작으로



안쪽도 구석구석 소독제를 뿌려줍니다.



바 안쪽과 화장실도 빠짐없이 소독제를 뿌려주었습니다. 방역으로 인해 카페오픈시간은 2시간이후로 안내를 드렸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인플루엔자, 에이즈 바이러스 등과 같이 지방을 두르고 있는 외피 바이러스로 브로클린에서는 정부에서 지침한 소독제를 사용함으로써 닿기만 해도 지방질을 파괴해 바이러스가 활동할 수 없게 만든다고 합니다. 믿음이 갑니다!!


앞으로도 카페에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이 마음놓고 카페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방역과 청결에 더욱 신경쓰겠습니다. 오늘 햇살이 참 좋네요.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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