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배우의 작업실

안녕하세요! 배우는 상분이입니다. 카페의 디저트 메뉴를 고민하면서 브레드 박스의 필요성을 느끼고 알아보던 중에 적당한 가격에 활용도가 좋을 것 같은 브레드 박스를 발견했습니다. 2단이면서 가격도 5만원내외로 보여지는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선택하였습니다. 구매는 네이버 가격비교를 통해 가장 저렴한 곳에서 4만6천원정도로 구매하였습니다. 배송은 이틀정도 걸렸습니다. 


택배발송은 깔끔한 상자 하나로 끝입니다. 조립을 해야되는 상품이라 그런지 무게는 좀 나갑니다.


박스를 열어보면 구성품이 뽁뽁이로 잘 쌓여있고, '보호테이프를 양면으로 꼭! 떼어내세요.'라고 스티커 작업이 되어있습니다.


뽁뽁이를 걷어내면 사용설명서와 아크릴, 밑판, 작은 드라이버, 나사 6개와 여분 1개가 들어있습니다.


출처: 네이버스마트스토어

완성된 제품의 사진 및 사이즈입니다.


브레드 박스 조립 전에 아크릴 양면 보호테이프를 다 떼어내야 한다하여 보호테이프를 떼어냅니다. 한쪽면은 무늬가 있어서 쉽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다른 한면은 뿌연 테이프만 붙어있어서 없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기도하지만, 잘 떼어냅니다. 테이프가 강력하게 붙어있어서 떼어내는데 은근 시간이 걸립니다.


사용설명서를 잘 보고 순서대로 조립을 시작합니다. 나사를 아래 홈에 잘 맡춰서 아래쪽에서 나사를 끼워줍니다.


기다란 아크릴 막대를 위에 올리고 오른쪽으로 돌려서 나사를 조여줍니다.


세 개의 막대를 같은 방법으로 나사를 넣고 조여줍니다.


설명서 순서에 맞춰 홈이 있는 곳에 끼워주며 잘 맞춰줍니다.


요렇게 말이죠!


다 조립하면 윗부분 아크릴을 잘 맞춰서 올리고 나사를 홈에 끼워 드라이버로 잘 조여줍니다.


세군데 다 꼼꼼하게 잘 조여줍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문을 끼워넣으면 되는데 바깥쪽으로 포물선 모양이 되게 아크릴을 힘을 줘서 구부려 양쪽 홈에 맞춰 끼워넣으면  틀은 완성됩니다.


완성된 틀을 밑판 홈에 맞춰 올려주면 완성입니다. 여자 혼자서 전혀 무리없이 혼자 쉽게 조립할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깔끔하고 디저트를 홍보하기에 안성맞춤인 브레드 박스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만족합니각다. 곧 브레드 박스에 넣을 크로플이 얼마나 예쁘게 보일 수 있을지 상상해 봅니다. 2단이라 공간활용도 다양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아 가격대비 더욱 만족스럽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시어 구매결정에 도움을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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