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시간의 시간에 시간을 더한 수제 도라지진액

안녕하세요! 임배우입니다.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 다들 무탈하시지요?

이렇게 날이 추워지면 호흡기 쪽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합니다. 그래서인지 도라지진액을 많이 찾으시네요.

선물세트에 담긴 도라지진액은 누군가에는 귀한 선물이지만 매번 진액을 위해 선물세트를 구입하기에는 아무래도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도라지진액 250ml를 정성 담아 판매를 시작합니다.

도라지정과를 만들 때 100시간의 정성을 들여 나오는 도라지청에 조청을 넣어 다시 세번이상 달여 진득한 도라지진액이 나옵니다. 만들 수 있는 시간과 정성이 더해지기에 만드는 저에게도 귀하게 느껴집니다.

도라지진액은 한스푼씩 떠서 그냥 드셔도 좋지만, 뜨거운 물이나 우유에 타서 드셔도 좋습니다. 조청이 들어가 있기에 넣는 양은 취향에 따라 조절하여 드시면 좋습니다.

수제 도라지진액은 매장에서 기본적으로 판매를 하고 있고 선물을 하고 싶으시다면 미리 예약을 해주시면 수량을 맞춰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선물택배도 가능하니 문의주세요. (5만 원 이상 택배비 무료)

추운 날씨에 건강하시고 오늘도 허밍하는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임배우의 작업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