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시작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계절의 여왕이라 불리우는 5월이라니,, 정말이지 실감이 안나네요.
화창한 날씨만큼 기분도 좋아지게 만드는 5월의 첫날입니다. 근로자의 날이라 쉬는 분들은 휴일을 맞아 나들이를 떠나는 분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근로자가 아닌 사업자이므로 오늘도 신나게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웃음)
날씨가 더워서인지 오늘 카페에 방문하신 분들마다 시원한 아이스 음료를 찾으시네요. 덥긴 더운가봐요.
벌써 이러면 한 여름은 얼마나 더울지 조금은 겁이 나기도 합니다. 그래도 전 여름은 잘 견디는 편인지라 겨울의 추위가 아닌 여름의 더위는 오히려 참을만 합니다. 반대인 분들도 많으시겠죠?
특히나 오늘은 자몽자몽한 자몽에이드를 많이들 사가셨어요.
자몽의 쌉싸름하면서도 달콤하고 속이 뻥~ 뚫리는 청량감이 마음 속 깊이 시원함을 전해주기 때문이겠죠?

클림트의 키스도 즐기고 자몽에이드도 맛보고 이보다 더 좋을순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