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배우의 작업실

5월의 끝자락입니다. 시원한 비가 하루종일 내린 뒤의 맑고 깨끗한 하늘은 사람을 참 기분좋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이제 비가 시원하게 내렸으니, 곧 무더위가 찾아오겠지요? 어제 늦은 밤까지 밤샘작업을 했더니만, 오늘은 아침부터 무척이나 달달함을 찾게됩니다. 그래서 시그니쳐 쵸코라떼 한 잔을 먹어야 겠습니다. 


왜 시그니처 쵸코라떼냐구요?

일반 쵸코라떼하고는 달리 시그니처 쵸코라떼는 헤이즐럿 풍미 가득한 루틴 시럽을 첨가해서 달달함의 깊이를 더 깊고 풍성하게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기존에 헤이즐럿을 찾았던 분들이라면 이 시그니처 초코라떼도 분명히 좋아할겁니다. 한 번 맛보면 헤어나올 수 없는 달달함과 함께 헤이즐럿의 풍미가 입안가득 퍼지지 그 느낌을 잊을 수가 없을테니까요. 거기에 휘핑까지 풍성하게 올려준다면 라이트한 휘핑에 한번 반하고 달달함에 빠져 기분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오늘 필자의 선택은 조금이나마 칼로리를 줄여보고자 휘핑대신 밀크폼을 올려서 한 잔 합니다. 부드러운 우유와 함께 헤이즐럿의 풍미를 가득 느껴보고 싶어서 말이죠.


오늘도 한낮에는 무척이나 더울것 같은 날씨입니다. 시원한 시그니쳐 쵸코라떼로 기분 업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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