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배우의 작업실

카페허밍 길드의 오너 바리스타들은 매년 2월은 해외카페탐방, 3월은 허밍1호점, 6월은 꿈꾸는 연어점, 9월은 바이런베이점, 10월은 국내 카페탐방, 12월은 송년회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주 해외카페탐방 후쿠오카를 다녀온 뒤 3월 3일 일요일 아침 8시부터 10시까지 2시간 동안 카페허밍 1호점의 주방 공개와 서로의 노하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고객, 공간노하우, 디저트 메뉴, 업무일지및 기록관리, 카페 메뉴에 대한 내용, 세금, 리뉴얼 시스템....etc


카페허밍 1호점

후쿠오카를 다녀온 뒤 얼마 되지않아 조금 타이트하긴 하지만, 발걸음이 가벼운 이유는 지식경영을 통해 많은 것을 얻고 피곤함을 상쇄시킬만큼의 기쁨도 함께 따라오기 때문이겠지요.


1호점 내부를 들여다보며 잘 되고 있는 사항들을 각 호점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들과, 서로의 노하우를 나누는 시간입니다. 2시간이 30분처럼 금방 지나가버렸습니다. 

매일 성장하는 카페허밍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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